본문 바로가기
review/TV

노선영 여자 팀추월 선수 빙상연맹을 말하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출연

by 구애돈 2018. 3. 10.
반응형

평창올림픽 팀 추월 겨경기에서 '완따논란'으로 당사자였던 노선영 선수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하여 올림픽에서 있었던 일에 관하여 입장을 밝혔다.


노선영 선수는 블랙하우스에서 " 사회가 무조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메달을 따지 못 한 선수도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간 거다. 메달로 노력의 크기를 잴 수 없다. 인식이 바뀐다면 연맹에서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 위주로 특혜를 주는 일이 없어 질 것 같다. 모든 선수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그리고 노선영 선수는 " 남아있을 후배들이 더 이상 차별이나 누군가가 특혜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