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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인수, FNC애드컬쳐 최대주주 등극

by 구애돈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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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예기획사 중 모든 부분에서 탑의 자리를 구가하고 있는 곳이 SM엔터테인먼트이다. 


과거 HOT를 비롯해 현재의 EXO까지 가요 부분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가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유명 MC 및 연기자들을 보유한 가히 문화권력이라고 칭할 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용준의 회사로 알려진 '키이스트'를 인수하고, FNC애드컬쳐의 최대 주주로 등극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쪽 분야에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곳인데 드라마나 예능쪽에서의 SM엔터테인먼트의 힘은 더욱 막강해질 것으로 보이네요.



키이스트는 배용준을 필두로 손현주, 엄정화, 정려원, 한예슬, 주지훈, 김수현, 소이현, 인교진, 손담비, 박수진, 김동욱, 안소희, 김현중, 우도환 등 베테랑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는 기획사라고 합니다. 


키이스트와 SM엔터테인먼트은 배용준의 지분은 SM엔터테인먼트에 매입하고, 배용준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주를 이수하는 방식으로 두 회사간 인수가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두 회사의 통합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SM엔터테인먼트의 플랫폼을 이용한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 들의 활동 폭이 넓어 지지 않을까 예상들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FNC애트컬쳐도 인수 한다고 하네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라인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두 회사는 기존에 영위하고 있는 드라마 및 방송 제작, 인쇄 사업과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 F&B, 패션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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