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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V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강유미 이명박을 배웅하다.

by 구애돈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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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부터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본방 사수 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동안 시사 교양 프로그램은 종편에서 나는 것 외에는 거의 전무 했는데, 공중파인 KBS, MBC, SBS 에서도 정치 시사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종편의 편파된 시사 진단 프로그램에 대항하여 팟캐스트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굳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같은 프로그램은 찾아 볼 필요는 없는데 강유미의 흑터뷰 때문에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공중파에서 십분 발휘하고 있는 강유미의 활약이 반갑다. 


이번 주에는 강유미 질문특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청 가는 길을 배웅하는 모습이 방송을 탓다. 


이전 방송에서 " 다스는 누구 겁니까?" "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합니까?" 를 외치고 다니던 강유미 질문특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


이번에는 주인공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다스는 누구의 것인지 물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성공하지는 못한 것 같다. 대신 검찰이 물었을 것이다. 


뉴스에서 보여지는 모습보다 현장의 생생한 이면까지 볼 수 있는 것 같아 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보게 되는 것 같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의 강유미 코너는 옛날 YTN의 '돌발영상'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흑터뷰 내용












오늘 강유미 특보의 모습이 비장하기 까지 하네요


이제 빨리 이명박 대통령님도 503호가 계시는 곳으로 꽃길 걸어서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명박 대통령님 " 빨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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