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event

[암페타민] 박봄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과 박봄나이

by 구애돈 2018. 4. 25.
반응형


MBC 'PD수첩'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편을 통해 가수 박봄의 마약 스캔들 이야기가 언급 되었다.


당시 한국에서 마약류로 지정된 암페타민을 해외 소포로 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이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입건유예 처분을 내려 일단락 된 사건이었다. 



이를 두고 썰전에서 강용석은 검사장이라 해도 봐주기 힘든 사건에 입건유예 처분은 이례적이라며 검찰 위선의 개입을 의심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PD수첩 사진캡쳐


당시 동일 사건으로 적발된 사례를 통해서 봐도 박봄에 대한 너무 관대한 처분이 내려졌다는 것을 방송 내용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방송이 나간 후 박봄의 마약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을 재조사 하라는 청원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박봄의 암페타님 밀반입 사건과 별개로 박봄의 나이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박봄의 프로필 기준 현재 한국식 나이는 만 34세이다. 하지만 PD수첩의 보도가 2010년을 기준으로 박봄 나이를 추산하면 만 38~39세가 된다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2000년 10월 7일자 미국 메인주 현지 신문으로 유소년 축구팀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에 한 어린 선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여기에 박봄이 고등학교 시설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렇다면 박봄은 1998년에 고등학생이었다는 것이 된다.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일들은 꼭 시간이 흘러 또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아래는 마약류로 잘못 사용하면 큰일 나는 약품 들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에 의한 마약류

                                 출처 : 나무위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