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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문재인 대통령 방탄소년단빌보드 1위 축하 전문

by 구애돈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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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방탄소년단 빌보드1위 축하


문재인 대통령이 빌보드200에서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BTS)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200 1위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대통령이 직접 축하를 할까요??




방탄소년단이 1위를 한 빌보드 200 챠트는 미국최대 음악잡지 빌보드가 일주일마다 판매량 등을 집계해 발표하는 앨범 순위라고 합니다. 






한국 가수가 부른 한국 가사의 노래가 빌보드 정상에 오른 건 최초의 일이라고 합니다. 


미국 본토의 가수가 아닌 앨범이 1위를 차지한 것도 빌보드 사상 처음이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BTS)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국 가수로 빌보드 200에 오른 가수는 보아와 빅뱅 정도라고 합니다. 


2008년에 보아가 빌보드 200에 127위를 기록했고, 빅뱅이 2012년 빌보드 200에서 150을 차지한 정도였다고 하네요.



빌보드 싱글차트에 한국 가수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가수는 싸이가 2위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 



김대영 음악평론가는 이번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한 것에 대하여 " 미국시장은 아시아를 비롯한 비영어권 음악에 대해서는 대단히 폐쇄적인 곳입니다. 기존의 케이팝이라는 범주로 도달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BTS 예술혁명' 저자 이지영은 "모바일 기술이 세계에 일으키고 있는 수평적 방향성으로의 변화가 방탄과 팬이 맺은 수평적 관계가 공명하게 생기는 현상이 BTS현상입니다"리고 말했다. 



방탄소년단"BTS"에 보도에 의하면 기사에 담긴 메시지가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 것은 기사에 담긴 메시지가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다는 평가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이 세운 빌보드200 1위는 한국 최초이자 영어가 아닌 언어의 노래로는 2006년 이후 처음 일 정도로 대기록이라고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세계의 젊은이들이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 춤, 꿈과 열정에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LOVE YOURSELF VS TEAR'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을 출하합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문재은 대통령은 " '10대들에게 가해지는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겠다는' 뜻의 방탄. 지금부터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 일곱 소년의 이름 하나하나를 기억해야겠습니다"라며 "여전히 새로운 시작입니다. 멋진모습으로 우리 국민들,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나눠주어 고맙습니다"가로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 축전 전문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춤, 꿈과 열정에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이 미국 '빌보드200'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 영어가 아닌 언어로 12년만이고, 한국 가수 최초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춤과 노래에는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슬픔을 희망으로, 다름을 같음으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일곱 멤버 각자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노래에 담아 지역과 언어, 문화와 제도를 뛰어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에 의해 한국 대중음악은 세계무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K-POP이라는 음악의 언어로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삶과 사랑, 꿈과 아픔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도 하고, 그래미상도 타고, 스타디움 투어도 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꿈을 응원합니다. BTS와 함꼐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팬클럽 '아미'도 응원합니다. 

'10대들에게 가해지는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겠다'는 뜻의 방탄. 지금부터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 일곱 소년의 이름 하나하나를 기억해야겠습니다. 여전히 새로운 시작입니다. 멋진 모습으로 우리 국민들,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2018년 5월 28일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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