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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청와대 탁현민 사의 반려,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by 구애돈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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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탁현민 사의 반려,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탁현민, "디스크와 이명, 갑상선 치료가 우선"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은 최근 사의 의사를 밝힌 탁현민 선임행정관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청와대 임종석 실장은 "가을에 남북정상회담 등 중요한 행사가 많으니 그때까지만이라도 일을 해달라"며 "첫눈이 오면 그때 놓아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탁현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의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린 후, 일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공개적으로 사의 를 표명했었다고 합니다. 





탁현민 행정관은 선거법 위반 혐의와 자신의 저서의 내용에 여성 비하 논란으로 끊임 없이 사퇴 압력을 받았다.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는 벌금 70 만원으로 공직을 수행하기에 하자가 없게 되었다. 


탁현민 행정관은 기자들에게 허리 디스크와 이명, 감상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자신의 건강 상태도 언급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일이 힘들긴 한 모양입니다. 



세상을 향해 삼보 일 퍽을 날리든 자유인 탁현민도 보고싶다. 


하지만 대통령 옆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니 걱정은 되지만 ...


아직 까지 탁현민 행정관은 청와대의 사표 만류에 입장표명을 내 놓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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