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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by 구애돈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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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정말 덥습니다. 


30도만 넘어도 폭염이다 뭐다 해서 난리 들이었는데, 이제는 35~6도는 우습게 갱신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이러니 최감온도는 40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에어컨 없이는 실내에서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가정집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 틀기가 그렇게 쉽지 만은 않습니다. 


전기료 폭탄 때문인데요.


에어컨 전기료를 효과적으로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1. 에어컨 실외기 관리 철저

사실 전기세 폭탄의 주범은 에어컨 자체가 아니라 실외기라고 합니다. 실외기는 실내의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냉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기 소비량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외기는 그늘진 곳으로 위치를 조정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만약 위치조절이 어렵다면 실외기 위에 은박 돗자리 등으로 그늘으 만들어 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운 날에 실외기 주변에 물을 뿌려주면 기화열로 인해 온도를 낮춰 에어컨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 실외기는 외부에 대부분 방치되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된다. 이렇게 공기 배출구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더운 공기 배출에 방해가 되므로 에어컨 실외기의 먼지를 제거하고 근처 장애물을 치우면 좋다고 한다. 




2. 에어컨 시작은 '세게' 강부터

보통 에어컨의 강도를 세게 하면 전기세가 많이 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어컨을 켤 때는 처음부터 강풍모드로 설정해 최대한 빨리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전기세의 주범인 실외기의 작동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방안 온도가 적당히 시원해졌다면 그때부터 희망온도를 올려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희망온도는 26도로 설정하는 것이 효율면에서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26도 아래로 내려가면 전기세 뿐만 아니라 냉방병 등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한다. 



3. 공기순환 원활히 하기

공간이 좁을수록 에어컨의 시원한 공기가 빨리 채워진다고 생각해 모든 문이라는 문은 꽁꽁 닫고 에어컨을 틀게 된다. 

하지만 이 방법도 잘 못된 방법이라고 한다. 이는 오히려 공기의 순환을 방해해 냉기가 퍼져나가지 못하게 된다. 공기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문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이때 에어컨 아래, 에어컨 바람의 방행대로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더 큰 냉방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선푼기 바람의 방향을 천장을 향하게 두고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더운공기는 위로, 찬 공기는 아래로 퍼져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4. 기본적인 규칙 지키기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청소와 미사용 시 전기코드를 뽑아놓는 습관은 전기세를 아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에어컨 실외기와 마찬가지로 각종 먼지로 인해 더러워진 에어컨 필터는 냉방효과를 떨어뜨리는 원인이라고 한다. 에어컨 필터만 잘 청소하더라도 냉방 효과는 60% 높아지고, 전기요금은 27%까지 아낄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필터청소는 여름 시작쯤 한 번으로 끝나곤 하지만, 적정 주기는 2주에 한 번이라고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마다 전기코드를 뽑아두는 게 어렵다면 출근이나 외출하기 전만이라도 분리대두도록 하는 것 만으로도 대기전력 소비를 막아 전기세를 30%가량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창가에 블라인드나 커텐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방법도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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