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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한발 늦은 오늘의 운세

by 구애돈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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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는 잘들 지내셨는지요. 빨간날이 많아 질수록 두려워 지는 구애돈도 가족들과 함께 그냥 저냥 잘 보내고 집에와 하루를 정리 중에 있습니다. 확실이 요즘 크리스마스는 들뜨있지 않고 차분하게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온 길거리에 울려퍼지던 캐롤송도 매체가 아니면 듣기 힘들고, 그 흔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왠만해선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 줄의 글이나 말 한 마디가 한 사람에게 큰 위안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몇 일 매달리던 일이 오늘까지 잘 되지 않아 고민 하고 있던 일이 있었는데 핸드폰에서 우연히 본 오늘의 운세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오늘의 운세가 어울리지는 않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실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한시간 남짓 남은 오늘의 운세를 포스팅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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