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1 [홍대 누드모델 몰카] 동료모델 소행 홍대 사건이 회화과 학생의 소행이 아니고 동료 누드 모델의 소행인 것으로 밝혔져 과거 '워마드' 활동 경력 있음. 휴식공간 두고 갈등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한 것은 현장에 있던 동료모델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당시 현장에 있던 4명의 모델 중 한 명인 안 모(25·여)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안 씨가 '평소 쓰는 2대의 휴대전화 중 1대를 잃어버렸다'며 전화기를 제출하지 않았던 점, 피해자인 남성 모델과 최근 다퉜던 점에 비춰 혐의가 의심된다고 보고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불러 조사를.. 2018.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