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TV' 카테고리의 글 목록 :: 파파곰의 기억을 걷는 시간

review/TV: 11개의 글

[아는형님]조보아 이상형 지상렬?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4.28 22:35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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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형님에 

조보아랑 지상렬이 나왔네요


조보아랑 지상렬 조합은 조금은 의외인데요??





조보아와 지상렬은 

사석에서도 자주 만나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지상렬과 조보아는 

정글의 법칙에도 함께 출현한 적이 있는데

조보아는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형이 지상렬이라 할 만큼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조보아에게 지상렬은 

이상형 면피용 미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조보아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은 지상렬이 아니고

박효신이라고 꾸준히 언급해 왔다고 합니다. 


조보아가 지상렬이 이상형이라고 한들 

누가 진짜로 믿겠냐마는...




조보아는 집사람이 항상

얼굴에 비해 못 뜬다고 안타까워하는 배우였는데

연기도 잘하고 

드라마도 여기 저기 많이 출연하면서

요즘 들어 많이 들 좋아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지상렬도 특유의 키치스러움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인데

어디 고정으로 길게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어

자주 보면 좋겠는데 조금 아쉽네요.


잠깐 나와 빵빵 터트리고 빠지는 것이 

지상렬의 매력일지는 모르지만요.

 

조보아, 지상렬 두 사람이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방송용 절친이 아닌

실제로도 절친일 것 같아 보이는 커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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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강유미 이명박을 배웅하다.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3.16 09:12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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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부터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본방 사수 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동안 시사 교양 프로그램은 종편에서 나는 것 외에는 거의 전무 했는데, 공중파인 KBS, MBC, SBS 에서도 정치 시사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종편의 편파된 시사 진단 프로그램에 대항하여 팟캐스트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굳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같은 프로그램은 찾아 볼 필요는 없는데 강유미의 흑터뷰 때문에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공중파에서 십분 발휘하고 있는 강유미의 활약이 반갑다. 


이번 주에는 강유미 질문특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청 가는 길을 배웅하는 모습이 방송을 탓다. 


이전 방송에서 " 다스는 누구 겁니까?" "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합니까?" 를 외치고 다니던 강유미 질문특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


이번에는 주인공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다스는 누구의 것인지 물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성공하지는 못한 것 같다. 대신 검찰이 물었을 것이다. 


뉴스에서 보여지는 모습보다 현장의 생생한 이면까지 볼 수 있는 것 같아 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보게 되는 것 같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의 강유미 코너는 옛날 YTN의 '돌발영상'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흑터뷰 내용












오늘 강유미 특보의 모습이 비장하기 까지 하네요


이제 빨리 이명박 대통령님도 503호가 계시는 곳으로 꽃길 걸어서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명박 대통령님 " 빨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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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여자 팀추월 선수 빙상연맹을 말하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출연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3.10 00:30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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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팀 추월 겨경기에서 '완따논란'으로 당사자였던 노선영 선수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하여 올림픽에서 있었던 일에 관하여 입장을 밝혔다.


노선영 선수는 블랙하우스에서 " 사회가 무조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메달을 따지 못 한 선수도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간 거다. 메달로 노력의 크기를 잴 수 없다. 인식이 바뀐다면 연맹에서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 위주로 특혜를 주는 일이 없어 질 것 같다. 모든 선수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그리고 노선영 선수는 " 남아있을 후배들이 더 이상 차별이나 누군가가 특혜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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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전원책 장제원 군사작전을 논하다.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3.09 01:16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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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라고 칭하는 사람들 중에 그나마 보수 다운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원책 변호사다. 


요즘 들어 일관성 없는 발언과  세련되지 못한 행동으로 호불호가 왔다 갔다 했는데 우리나라 군사 문제에 관해서는 한결같은 것 같다.


최근 TV조선의 강적들에 나와 장제원 한국당 대변인의 김형철 방한때 통일교 진입 저지 작전 발언에 팀킬을 단행 했네요.


정말 군대도 필하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국가안보를 운운하고, 정부의 대북정책에 굴욕적인 외교라고 비화만 하는 이 무리들의 작태가 같은 편이 보아도 헛웃음만 나게 만들었을 것이다.


제 1 야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청와대 초청 받은 자리에서 굴욕적 외교 운운하며  대북정책을 위한 노력을 폄하하려는 발언들을 보면 정말 한반도에서 전쟁이라도 났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 같다. 만약 전쟁이 실제로 일어 난다면 앞장서서 전장으로 향할 한국당 의원들이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하다. 


장제원 의원은 14개월 공군 방위 소집해제 이다. 


완전 면제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빽이 아니면 되기 힘들었다는 14방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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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질문 특보 태극기 집회를 가다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3.02 12:41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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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김어준이 진행 해오고 있는 팟캐스트 '파파이스', '다스뵈이다' 와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이 되어지고 있다.


팟캐스트에서의 김어준은 공준파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비속어도 섞어 쓰면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딱딱한 주제의 이야기를 지루할 틈이 없게 해주기 때문에 더 재미 있게 느껴진다. 하지만 공준파의 특성상 언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블랙하우스'에서의 김어준은 어색하기만 해 보였다. 



첫 회부 터 보지 않아 강유미가 언제부터 출연 했는지 모르겠지만 앞 회의 권선동 의원 인터뷰부터 팟캐스트에서의 김어준을 느끼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에게 강유미가 대리 만족을 시켜주는 것 같아 연일 화재다. 노회찬 의원은 " 지난주는 스포츠에서는 영미, 시사에서는 유이, '양미'가 이끌고 갔다." 며 호평을 했다. 



이번에는 '흑터뷰' 강유미 질문 특보가 3.1절을 맞아 태극기의 참 의미에 대한 인터뷰를 위해 태극기 집회가 열리는 집회장소에 다녀온 모습이 방송을 탔다.


먼저 찾은 독립운동가 후손 차영조 씨는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 태극기는 국민 통합과 화합의 상징이고, 독립운동하신 분들이 상징입니다." 라고 답변했다. 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변호한 서석구 변호사는 " 평창 올림픽과 문재인 정권이 버린 태극기를 우리가 찾고 애국심을 지켜야 한다."며 이야기 했다. 





예상한 대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강유미의 질문에 과민 반응을 보였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 , "문재인 정부가 빨갱이 정부라서"등의 격한 방응을 쏟아 냈다.  


태극기 집회의 히어로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의 인터뷰는 관계자에게 저지당해서 성사되지 못했다. 





강유미 질문 특보는 " 같은 태극기지만, 바라보는 것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김어준은 강유미의 활약에 "이달의 종군기자상 감"이라고 칭찬하며, "박정희와 함께한 자신의 세대가 부정당하는 상실감 때문에 태극기를 흔드는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제 강유미 질문 특보의 '흑터뷰'를 보기위해 '김어준의 블랙박스'를 찾아 보는 사람들이 늘어 날 것 같다. 


다음 주 강유미의 '흑터뷰' 기대해본다. 


흑터뷰 " 얼마나 꽂으셨어요?" 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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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유미 권선동 의원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관련 인터뷰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2.23 12:04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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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에 몇 명 꽂으셨나요 ?"


SBS에서 하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라는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김유미가 나와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관련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권선동 의원을 찾아가 물어본 말이다.


양악 수술 후 TV에서 예전만큼 활동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타고난 끼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김어준과 김유미의 조합은 뭔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어제는 정말 한편의 블랙코미디를 본 것처럼 후련하기도 했지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들기도 했다. 


혼자 생각이지만 강유미의 단짝인 안영미가 했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다.


이날 강유미의 복장과 인터뷰 컨셉은 완벽 했던 것 같다.


카지노 직원 복장으로 꽃을 들고 권성동 의원을 찾아가 " 강원랜드에 몇 명 꽅으셨나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권선동 의원은 당황한 얼굴로 "말씀이 거치시네. 채용 전혀 없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권선동 의원도 국회에서 이런 질문 받을 거라는걸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식사 잘하고 나와 봉변 당하는 기분 이였을 것이다. 


강유미는 계속해서 기죽지 않고 "정말 한 명도 없다면 검찰에 증거 삭제는 왜 의뢰하셨어요?"라고 물었고 권성동 의원은 "전혀 그런 사실 없다"고 말했다.


그 다음이 압권 이였는데, 강유미는 "그럼 검찰이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왜 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권선동 의원은 "그 검사의 주장이 허위라는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자리를 피했다. 


김무성 위원이 새누리당 대표 시절 고압적이 자세에 말한 마디 못하던 기자들과 정말 비교 되는 장면이었다. 참된 기자정신을 개그맨이 김유미가 알려준 것 같다.

































지난 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인터뷰한 춘천지검 안미현 검사는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 최홍집 전 사장 사건을 인계 받은 지 두 달 만인 지난 4월 당시 최종원 춘천지검장이 사건 종결을 지시했다"고 폭로 했다. 그리고 "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수사 대상인 자유한국당 권선동, 염동열 의원이 불편해 한다'는 이유로 권선동, 염동열 두 사람과 현직 고검장 이름이 등장하는 증거목록을 삭제해 달라'는 상관의 압력도 수차례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에 권선동 의원은 이번 이터뷰 내용에서 처럼 사실무근 이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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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영상 김성태 의원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2.02 11:44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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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체 이탈 화법' 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나는 꼼수다'에서 한나라당 사람들이 자기 일들을 마치 남의 일인양 이야기하는 걸 두고 나온 말로 기억된다. 지금이나 그때나 당 이름만 변경되었지 내용물들이 바뀌지 않은 탓에 여전히 '유체 이탈 화법'은 공공연히 이 당의 공식 화법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최근 들어선 홍준표, 김성태 두 콤비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처음에는 보기 싫어 외면 했지만 계속 보고 있으니 요즘 들어선 왠지 귀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 오히려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하는 말씀 마다 공격 받을 말들만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해주시고 다니시니 어찌 고맙지 않겠는가. 


YTN 하면 구애돈은 '돌발영상'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2분 정도의 짧은 영상 안에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담아 내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 프로그램이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 서면서 YTN의 많은 기자들이 해직 당했고, '돌발영상'을 만든 노종면 기자도 해직 당하면서 '돌발영상'도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YTN 해직 기자들이 복귀하면서 '돌발영상'과 비슷한 포멧의 '팔팔영상'이 나오는 걸 보았다. 계속 보아온 것이 아니어서 탄생 스토리는 정확하지 않으나 '돌발영상'을 사랑했던 시청자로서 반갑기 거지 없었다.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장면이 '팔팔영상'으로 나와 한번 포스팅 해 보았다. 제목은 "서로 생각이 같으시네요" 이다. 이니님과 김성태 의원의 생각이 오랜만에 여야 정파를 떠나 합치하는 영상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


자막만 보셔도 아실 내용이어서 사진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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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가상화폐(암호화폐) 폰지사기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2.01 22:36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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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에서 유시민 작가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가상화폐(암호화폐) 에 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 했다는 글을 올렸었다. 방송은 처음부터 다 들은 것이 아니 여서 유듀브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방송 내용을 끝까지 들어 보았다. 포털에 올라온 뉴스 내용 보다 훨씬 강한 어조로 현재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에 관하여 디스하는 내용이였다. JTBC 토론 때 보다 학습이 더 이루어진 것 같았고, 발언 수위도 한층 높아져 있었다.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는 도박판의 하우스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으며, JTBC 토론회에 함께 나온 김진화씨에 대해서도 혹세무민 한다는 어조로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JTBC 토론회의 내용 만으로도 신선한 충격 이였는데 이번 방송의 내용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 왔다. 


솔직하게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시세가 최고점 대비 1/3 정도로 하락한 시점에서 이제 반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가상화폐(암호화폐) 사이트를  기웃거리고 있다.  하지만 시작 시점의 가액을 생각하면 불안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나와 같은 쫄보들의 공통된 행동 패턴이 아닌가 싶다. 이런 와중에 유시민 작가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 발언은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 왔다. "이건 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나의 가상화폐(암호화폐)에 관한 지식이 미천한 까닭에 우상의 한마디에 싶게 흔들리는 것 일 수도 있다. 


다른 의견을 견지하는 쪽의 의견도 보고 싶어 다른 이견들도 찬찬히 읽어 보고 이리 저리 생각해 보았는데, 두 쪽 모두 맞는 말만 하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유시민 작가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의 비판 보다는 블록체인 기술을 앞세워 블록체인 형태의 기술 구현이 전혀 없는 현재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술에 대하여 비판을 하는 것이고, 다른 쪽의 의견은 블록체인 기술을 효용성만을 두고 반대편의 의견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현재의 가치로 미래를 보느냐, 아니면 미래가치를 두고 현재를 보는가 의 차이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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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가상화폐 긴급 토론 유시민 vs 정재승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8.01.18 23:58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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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JTBC 류스룸에서 긴급 편성한 가상화폐 관련 긴급 토론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집사람이 본방사수 드라마인 '슬기로운 감빵 생활'과 겹치는 바람에 TV로 시청 하지 못하고 PC에서 jtbc 온에어로 시청하게 되었다. 몇 일전 설화로 관심을 끈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박사가 나온 다기에 글이 아닌 말로 어떻게 토론이 진행될까 사뭇 궁금하기도 했다. 이 두 사람 외에 우리나라에 가상화폐 거래소를 처음 새운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와 한호현 경희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 하였다. 


개인적인 시청 소감은 판 시작하자 끝난 느낌 이였다.  평소 존경해 하고 있는 인물이지만 유시민 이라는 사람의 진가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 하게 끔 만든 토론이었다. 정재승 박사와 유시민 작가 사이의 대단한 썰전이 전개 될거라는 기대와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공대생인 정재승 박사보다 문과생인 유시민 작가가 더 기술적으로 더 박식해 보였다. 정재승 박사는 SNS에 올린 주장 정도만 이번 토론에서 이야기하고 끝난 것 같다. 


요즘 가장 가상화폐 양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도 가상화폐 거래소를 한국에 처음 소개한 장본인 답게 해박한 지식과 상대방의 논리도 존중할 줄 아는 토론 자세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양성화 근거를 일본과 비교를 하면서 찬성하는 입장을 피력 하는 것이 조금 거슬렸다.


일본가상화폐 거래소 관련 글 보기 CLICK


 이번 토론의 가장 큰 쟁점인 가상화폐 규제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를 분리하여 발전 시킬 수 있는 지에 관한 것이 가장 큰 쟁점 이였을 것이다. 정부 규제에 관련해서는 찬성측 반대측 모두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 이였지만 유시민 작가는 한결같이 거래소 폐지를 주장하면서 장기적으로 P2P거래에 관해서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 반면, 반대편에서는 정부의 가상화폐를 제도권 안으로 편입 시켜 감시와 통제를 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을 건전한 방향으로 정부가 컨트롤 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개인적으로도 모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꼭 가상화페의 형태로만 구현이 되어야만 하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 토론을 통해 유시민 작가의 쉬운 설명으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비트코인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했다는 기본적인 설명이다. " 블록체인이라는 건축 기술을 가지고 비트코인이라는 건물을 지었는데, 건물의 용도를 양로원으로 건축 했는데 지금 도박장으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도박장을 폐쇄하려고 하니 왜 건축 기술을 비난 하냐고 주장을 한다. " 유시민 작가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비유를 이렇게 한 것이다.


 좀 긴 시간 토론이 진행될 줄 알았는데 금방 끝이 난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했고, 토론이 진행 될 수록 두 진영간 접점도 나올 것 같은 느낌도 받았는데 뭔가 이야기가 나오려다 끝난 느낌 인 것 같다. 모든 토론들이 그렇지만 말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반대를 위한 청와대 청원이 20만명을 넘어 청와대는 브리핑을 해야 한다. 브리핑 전 이 토론을 참고해 보아도 좋을 것 같고, 정부 최종 정책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런 수준 있는 토론들이 많이 있어 선의의 피해자들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의견 수립이 이루어져 정책에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JTBC 뉴스룸 가상화폐 관련 토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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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강식당

Posted by 구애돈 구애돈
2017.12.06 12:55 revie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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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강 식 당



 초등학생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 있다. TVN에서 시리즈로 방영하고 있는 '신서유기' 이다. 늦은 시간에 방영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끝까지 본방 사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빨리 자라고 꾸짖기도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인데 싶어 그냥 하루는 밤늦게 까지 내버려 두었다. 뭐가 그렇게 재미 있는지 깔깔 거리면서 혼자 아주 푹빠져서 보는 모습이 내가 보기에는 '신서유기' 내용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았다. 


  '신서유기' 내용중에 미션 통과로 강호동이 얻은 소원이 멤버들과 식당을 해보는거 였다고 한다. 그래서 착수한 프로젝트가 '강식당' 이라고 한다. 윤여정, 이서진이 출연하여 중국에서 카피를 할 만큼 신선한 기획이였던 '윤식당'의 오마주인 셈이다. 정말 나영석 피디의 자기 복제의 끝을 보여 주는 것 같다. 흡사 복제의 수준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의 원리와도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 강식당이 오늘 첫 방송을 했다. 방송 타이틀은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식당' 으로 지었다. 정말 이 팀의 작가들이 누구인지 정말 센스있는 작명이다. 출연진은 신서유기 출연진 모두 출연했다. 정말 송민호, 안재현 둘만 문앞에 세워 놓아도 음식맛에 상관없이 제주도 명물 식당이 될 것 같다.



 음식은 TVN공식 세프 백선생에게 직접 사사했고, '윤식당'에서 처럼 모든 준비과정을 멤버들이 직접하는 모습이 방송을 탓다.



 멤버들이 각자 포지션을 정하고 개업전 모의 테스트도 해보면서 방송에서 하는 일회성 이벤트 식당이 아닌 실제 찾아오는 손님들을 진심으로 대접하겠다는 진정성이 느껴졌어 좋았다. 처음이라 서툴어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대학 축제때 과 주점을 운영했던 생각이나 피식하고 웃으면서 보기도 했다. 근 20년 가까이 방송을 해오고 운동선수로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본 강호동이지만 처음 도전하는 일에 긴장하면서 오버하는 모습이 이 사람이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유지한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긴장 한다는건, 의식한다는 것이고, 의식 한다는 것은 그 일에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 일 것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강호동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소 억지스러운 모습을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말이다.


 메뉴는 크도 너무큰 '강호동까스' 와 '오므라이스' 두가지가 서빙 되었다. 우려와 달리 손님들의 반응도 괜찮아 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왔다.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가진 은지원의 활약을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다. 이 방송 도입 부분에 나오는 그림같은 제주도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볼때마다 제주도는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아름다운 곳에서 돈까지 벌면서 일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부럽다. 그들도 나름 고충이 있겠지만 말이다. 


 '신서유기'처럼 시끌벅적한 에피소드는 없지만 남에 식당 개업전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훈수 두고 싶어지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괜찮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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