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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관련 기자회견 단행 - 프레시안 보도는 대국민 사기극

by 구애돈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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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서울 시장 출마선언 한시간 반 전에 보도된 프레시안 보도는 전 국민과 언론을 속게 하기 위해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


얼마 전 정봉주 전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포스팅 한 적이 있다. 


포스팅에서 그날의 행적들을 들어 의구심을 제기했었는데 이제 정봉주 의원측에서 확실한 증거들을 수집한 모양입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기자지망생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지 5일 만인 오늘 오전 11에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하여 전면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관련 기자회견 내용

- 프레시안 기사에 등장하는 A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


- A씨를 만난 사실이 없다.


- 프레시안 기사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작성된 것


- 프레시안 기사는 서울시장에 출마하려는 기자회견을 하기로 한 날 오전에 맞춰 보도를 한 것은 매우 의도적


- 허위기사에 대한 정정보도와 사과를 요구한다.


- 정정보도와 사과가 없다면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소하는 것을 포함해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처를 다 취할 것 


- 서울시장 출마의사는 유지



그리고 이날 정봉주 전 의원은 성추행 당일로 보도된 2011년 12월 23일 자신의 행적을 설명했는데, 그 시각 명진스님을 만났고, 저녁에는 '나는 꼼수다' 멈버들과 고기를 먹어러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24일에도 오전에 배우 문성근씨, '나는 꼼수다' 멈버들과 고 문익환 목사의 묘소를 참배했하고 설렁탕집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증거로 당시에 찍었다는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고 하네요.


이에 성추행 당했다는 측의 대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정봉주 성폭행 관련 포스팅 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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