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김보름#빙상연맹#팀추월1 노선영, 김보름 백철기 감독 기자회견 반박 당초 노선영의 기자회견이 예정 되었다고 나왔으나 노선영 없이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백철기 총감독과 김보름 선수만이 나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은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파문과 관련된 기자회견 자리였다. 백철기 감독은 이번 노선영 선수가 뒤처지게 된 이유가 자기에게 있으며, 앞선 두 선수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경기 후 냉소적인 인터뷰로 뭇매를 맞고 있는 김보름 선수는 "제가 어제 경기를 하고 나서 인터뷰를 했는데 보시고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은 거 같다" 면서 "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다"고 공식 사과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작 노선영 선수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두.. 2018.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