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평창동계올림픽1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 차로 이동 중에 라디오로 들었던 가장 많은 이야기가 오늘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들 이였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성화봉송 주가가 누가 될 것 인지 하는 이야기들 이었다. 모두들 김연아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 했는데 예상한 데로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는 김연아 선수였다. 오늘 메인 성화봉송 주자에는 전희경 선수를 비롯해, 박인비 골프선수, 안정환 축구선수, 그리고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 남북 단일팀의 남북한 선수 각각 한 명씩 한 팀으로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인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두 선수가 성화대 꼭대기 까지 계단을 오르는데 왠지 힘들어 보였는데, 마지막에 돌아온 피겨 여왕에게 성화를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장면 이였다. 몇 년 동안 준비하신 분들의 노고에 찬.. 2018.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