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북한#태영호1 남북 고위급 회담 북한 연기, 북미정상회담 먹구름? 16일로 예정된 남북 고위급 회담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연기를 통보해 왔다고 한다. 순풍에 돛 단 배처럼 무탈하게 진행될 것 같았던 남북 평화무드에 잡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니 확대해서 잡음 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두고 북미정상회담에도 먹구름이 낀다고 언론에서 호들갑 들입니다. 현재까지 남북 고위급 회담의 연기에 대한 표면적인 이유는 '맥스선서(Max Thunder)' 훈련이라고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스텔스 전투기인 F-22 8대가 전개되었는데 한반도에 8대가 한 번에 전개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가장 위협적으로 여기는 관 앤더슨 공군기지의 전략폭격기인 B-52도 전개되어 핵실험장 폐기를 진행하고 있는 북한의 입장에서 불쾌했을 수 도 있다는 예측입니다. 하지만 .. 2018.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