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퇴사준비1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퇴사준비생의 도쿄 고등학교 시절 유명 구두 회사인 '에스콰이어' 에서 나온 '프리렌스' 라는 브랜드가 있었다. TV 광고에 나오는 남자 모델이 너무 멋지고 광고도 인상적 이여서 '프리렌스'가 뭐지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 당시만 해도 '프리렌스' 라는 단어가 생소한 시절 이였다. 까가머리 고등학생에게는 더욱 생소한 단어여서 의미조차도 알지 못했다. 지금이야 인터넷에 검색하면 몇 초 만에 뜻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그때는 특정 정보에 접근이 쉽지가 않은 시절 이었다. '프리렌스' 라는 뜻을 접한 곳은 Freelancer 광고지에 '프리렌스'가 뭔지 자세하게 적혀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 특정 회사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고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이라고 적혀져 있었다. 누구에게 간섭 받는 걸 싫어하는 성향.. 2018.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