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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tv조선 드루킹 사무실 절도 사건 한국당 공모 의혹

by 구애돈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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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질 전문 방송 TV조선에서 이번에 한 건 또 했네요


TV조선 기자가 '드루킹'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절도한 사건 입니다. 


TV조선 현직기자가 파주에 있는 '드루킹'의 사무실인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 침입해 태블릿PC와 USB 등 증거 물품을 몰래 가져갔다고 합니다. 


이에 TV조선은 '뉴스9'을 통해 TV조선 기자의 절도 사건을 시인했다.


TV조선은 절도 사실을 보고 받은 오전에 수습기자에게 즉각 원래 자리에 가져다놓으라고 지시해 반환했다고 하다. 그리고 보도에는 전혀 이용하지 않았으며 진행중인 경찰 조사에 충실히 협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드루킹' 사무실 절도 사건과 관련해 TV조선과 자유한국당 간의 기획 공모 의혹을 제기했네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TV조선 기자의 절도 사건을 두고 언론사가 불법적으로 범죄 증거 수지에 뛰어 들고 이를 활용한 것을 방송 여론 조작 사건 이라고 말하며 한국당과의 공모 의혹도 제기 했다. 


TV조선과 한국당의 공모의혹의 근거로는 TV조선 절도 이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태블릿PC가 없을 거라고 단정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한 거와 박성중 홍보본부방이 TV 토론프로그램에서 "TV조선은 직접 저희들과 같이 해서 경찰보다 훨씬 많은 자료를 제공했던 것"이라고 발언한 내용을 들었다. 


TV조선 기자가 드루킹의 사무실인 느릅나무 출판사에 들어가 태블릿 PC 등을 춤친 다음날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림 비상의원총외에서 "사건을 축소하면 할수록 사건을 점점 더 커질뿐"이라며 "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고 한다. 


어디 믿는 구석이 있어 그들은 그렇게 발악을 했나 보다. 



TV조선의 종편 허가 취소 청원도 20 만 명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방송의 막강한 힘을 앞세워 대놓고 여론 조작을 선도해온 TV조선이 인터넷에 올린 댓글 활동을 국기문란 사건인 것처럼 떠들어 되는 모습이 역겹기만 하다.


이쯤 되면 TV조선 종편 탈락각인 것 같습니다. 


자! 모두 힘을 모아 TV조선 종편 탈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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