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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언급

by 구애돈 201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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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미회담 취소 결정에 김계관 담화로 진화


트럼프 "북미 생산적 대화중"  "북미회담 한다면 싱가포르서 내달 12일에 개최"


아프리카 초원에서 사자 한 마리가 바위 위에서 아래를 보면서 어슬렁 거리고 있다. 


사자가 취하는 행동 하나 하나에 반응하며 이리 갔다 저리 갔다를 반복하는 초식동물들이 있다.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TV에서 나오는 아프리카 초원의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 한반도를 두고 벌어 지고 있는 인간 세상의 모습도 별반 달라 보이지는 않는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에 북한은 기존에 보여왔던 호전적인 자세를 버리고 김계관 담화를 통해 미국을 향한 유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회담 계속 하고 싶다고 





 이에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김계관 담화가 나온 후 "북한으로부터 따뜻하고 생산적인 성명을 받은 것은 매우 좋은 소식" 이라며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25일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우리는 정상회담 재개에 관해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 "만약 북미회담을 한다면 싱가포르에서 내달 12일 열릴 것이다. "필요하다면 개최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 앞번에 나온 메시지보다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발언을 내 놓았다. 


이에 더해 샌더스 대변인은 "우리는 분명히 회담을 하고 싶지만, 대통령은 그저 회담을 하려 고만 생각하는 게 아니다." "대통령은 단지 싸구려 정치적 곡예를 하려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하고 실제적이고 실직적인 해법을 얻길 원하다. 그들이 그 일을 할 준비가 됐다면" 이라고 사족을 달았다.


샌더스 대변인의 말을 보면 이번 북미정상회담 취소결정이 외교 관례에 없었던 싸구려 부동산 판매업자들이나 하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실토하는 말 같다. 


하지만 싸구려던 뭐던 간에 힘이 있는데 어쩌겠는가.


이런 와중에도 일본 언론, 자한당, TV조선은 문재인 대통령 까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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