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event

[권영진]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후보 종이처럼 가벼워

by 구애돈 2018. 6. 1.
반응형


권영진 넘어져 전치 3주 진단


권영진,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배후 밝혀야"


정치인들의 덕목 중에 대중과의 스킨십을 빼 놓을 수 가 없다. 


눈만 마주쳐도 악수와 포옹이 일상화 되어 있는 직업이다.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돌진에도 넓은 가슴으로 품을 줄 알아야 하는 직업이 정치인이라고 본다. 


한 나라가 아닌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단체장들의 경우 더욱 시민들과의 스킨십이 필요할 것 이다. 


그런데 최근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거나 입었던 정치인들의 체력이 형편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계란 맞았는데 목에 깁스하고 병원에 눕고 스치기만 해도 병원 행인 사람들이 있다. 




최근 제주도지사 후보 토론회에 있었던 원혜룡 후보 계란 투척 사건이다. 



목에 깁스하고 누워 있다. 


폭력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이 너무오버 스럽다는 것이다. 




김성태 의원의 경우도 얼굴은 가격 당했지만 주저앉으면서 꼬리뼈쪽에 충격이 더 갔을 것 같은데 목에 깁스를 하고 있다. 


엉덩이에 깁스를 하면 보이지가 않으니 이해는 한다. 






이번에도 이쪽 계열 사람 중 한 사람이 당했네요.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나온 권영진 후보라고 합니다. 


권영진 후보는 대구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끝내고 이동하던 중 한 중년여성의 팔꿈치에 부딪히며 뒤로 넘어졌다고 합니다. 


중년여성이 가격이 아니고 부딪혀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권영진 후보는 꼬리뼈에 실금이 생겨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직후 권영진 후보 캠프는 "후보자 폭행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고 칭하며 "폭행용의자가 누구인지 배후에 어떤 선거 방해 세력이 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권영진과 부딪힌 중년여성과 관련이 된 장애인 단체 측은 장애인 자녀를 둔 여성 한명이 한 팔로 이동하는 권영진 후보의 배쪽을 막아서는 순간 권영진 후보가 넘어졌다고 반박했다.



갑자기 이런 단어가 생각나네요.


옛날에 유행했던 '헐리우드액션'


축구에서 헐리우드액션은 비신사적 행위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행위 중 하나 입니다. 


내가 보았을때 권영진 후보가 넘어진 것은 헐리우드액션처럼 보입니다. 


현장에 있지 않아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화면만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권영진 후보 프로필을 보니 올해 55세인데 이 나이면 저정도 넘어져서는 전치 3주 진단이 나올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작년 미국대선 때 힐러리가 차에 타면서 휘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며 상대편 후보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게 됩니다. 


그 만큼 정치인들에게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게 갖추어야 할 요소인 것입니다. 


국민들의 돈으로 활동해야 하는데 매일 골골거리면서 병원 신세를 지면 안되니까요.


이런 면에서 권영진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갖추어야 중요한 요소가 빠져 보입니다. 


화면상으로 보면요.


아래 동영상 보시면서 한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장이 먼저인지, 하체단련이 먼저인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