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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신용카드 신청 후 5분 만에 사용 가능

by 구애돈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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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신청하면 5분 만에 발급이 가능 해 진다고 한다. 


보통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신용카드 회사에서 실물 신용카드를 배송 받아 사용해 오고 있다. 그래서 보통 신용카드 신청 후 사용 가능한 기간은 3~5일 이상이 걸렸다. 


삼성카드에서 실시하는 즉시 발급 서비스라고 한다. 


                                              출처 : 한국경제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를 신청하면 즉시 발급받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며 "신청 후 승인 과정을 거쳐 우편으로 실물을 수령해 사용하기 가지 2~3일 이상 걸리던 데서 기간이 대폭 짧아졌다"고 밝혔다. 


새 신용카드 발급 시스템은 신청인이 신분증을 촬영해 앱에 등록하고 계좌 인증을 하면 된다고 한다. 인증 절차도 비대면으로 본인 확인만 거치면 된다. 이후 바로 자동심사가 진행돼 신용카드 발급까지 5분 정도면 충분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렇게 발급된 카드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존에는 우편으로 자택이나 회사에서 실물을 수령해야만 사용이 가능했는데, 카드 수령 전 앱카드나 삼성페이 등 모바일에 등록하면 온.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다고 한다. 


모발일 계좌처럼 실물 통장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실물로 된 신용카드는 신청 후에 수령을 하게 된다. 



신청 절차는 카카오뱅크에서 계좌 개설하는 방식이랑 비슷한 절차를 거치는 것 같다. 


카카오뱅크에서 계좌 개설 할 때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신용카드도 핀테크 기술의 발달로 안될 것은 없어 보인다. 


앞으로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카드 가입 부터 발급은 모두 5분 내 이뤄지게 된다고 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실제 사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그 자체가 큰 경쟁력"이라며 "신규 가입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의 즉시 발급 시스템이 활성화 되면 다른 카드사 에서도 연쇄적으로 확산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거 마구잡이식 카드 발급으로 초래된 신용카드 대란이 간편 카드 발급으로 재현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하여 회사측은 " 발급 시간만 줄어들 뿐이지 본인 확인이나 승인 심사 절차가 느슨해지는 건 아니다" 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솔직히 지금도 승인 심사가 그렇게 철저하지 못한 것 같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카드 즉시 발급 받아 혜택 볼 수 있으면 이득일 것 같다. 


요즘 핸드폰 개설할 때 할인 혜택 보는 카드 있을 시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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