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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련형 전자담배]궐련형 전자담배에 경고그림 부착 확정

by 구애돈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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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경고그림 부착확정


최근 식약처에서 실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검사에서 일반 담배보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낮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유해성이 일반 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가 비슷하게 유해 하다는 결과인 것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을 부착하고 확정했다고 한다.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현의 수위도 기본보다 강해진다고 한다.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니코틴 중독 유발 가능성을 전달하는 그림 1종이 새로 추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액상형, 궐련형 전자담배에는 '니코틴의 중독, 발암물질에 노출'이라는 경고 문구가 공통으로 들어 간다고 한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 그림과 문구(안) 12개를 확정했다.






이번 개정에서 피부노화 대신 치아변색 그림이 추가 되었고, 경고 문구는 간결하면서 수위는 높아졌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조치는 권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잘못된 믿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 첫 번째 교체주기를 맞아 담뱃갑 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을 전부 개정하는 내용의 고시안을 지난 4월 14일 내놓았고 이달 4일까지 의련수렴을 했다고 한다. 


담배 제조사.판매자 및 흡연자단체 등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의 혐오도를 완화하거나 담배의 질병 발생 또는 사망 위험증가도를 나타낸 수치를 삭제해달라는 등의 반대 의견들 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시민단체.전문가단체와 개인한테서는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과 문구를 오히려 더 확대하고 민무늬 포장을 도입하는 등 추가 금연 정책을 주장했다고 한다. 


주위 흡연자들을 보면 금연 그림 초기에만 조금 위화감을 나타냈지만 금연의 효과에 대해서는 경고 그림이 기여 했다고 는 보여지지 않는다. 앞으로 금연 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연구가 지속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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