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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추가폭락 및 반등 예측

by 구애돈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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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관하여 관심을 끊고 살고 싶은데 그게 쉽게 돼질 않는다. 자주 들어와서 보는 경제 섹터의 대부분의 글들이 가상화폐에 관한 글 들이다. 가상화폐 이슈가 아니었다면 기자들 좀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가상화폐 시세는 한 달 새 70% 하락 했다고 한다. 저 번 주 비트코인 기준 700만 원 때 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1000만 원 부근까지 상승하다가 다시 800만 원 대로 하락해 있다. 하루에 등락 폭으로 보면 500만 원 가까운 변동폭을 보고 있어서 잘만하면 쉽게 돈을 벌 수도 있겠다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상관도 없는 가상화폐 거래소 앱을 열었다 닫았다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점과 고점을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건 아마도 신의 영역일 것이다. 


분위기는 2달 전보다는 하락 하는 것에 무게를 두는 사람들이 많아  진 것 같다. 해당 커뮤니티에도 수익 인증보다는 익절에 대한 문의와 손해 보상을 위한 구걸 하는 글까지 등장했다고 뉴스에 나오기 까지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끝물이다 와 아직 반등의 여력이 충분 하다는 의견들이 팽팽하다고 한다. 


나름 분석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 이여서 의견은 청취해 보고 가상화폐 시장에서 빠져 나와야 할지 들어가서 수익을 낼지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가져 봐야 하는 시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은 미국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가 창안한 ' 거품의 생성.붕괴에 관한 신용 사이클 모델'을 바탕으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대폭락 직전인 '금융경색' 단계를 앞뒀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을 내 놓았다고 합니다. 

'거품의 생성.붕괴에 관한 신용 사이클 모델' 에 의하면, 통상 거품은 대체 - 호황 - 도취 - 금융경색 - 대폭락 등 5단계를 거친다는 이론 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지난해 11월에 도취 단계를 거쳐 현재 금융경색 단계로 진단하면서 가상화폐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규제 환경과 인프라를 정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워드 왕

 미국 토자자문회사 콘보이 인베스트 먼트의 창업자 하워드 왕 이라는 사람도 현재 가상화폐 시장이 금융경색 단계에 근접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토머스 리

 미국 투자문사 펀드스트랫의 토머스 리 는 월스트리트저널에 " 현재 투자자들 상이에 혼란이 벌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고 했다고 하는데 이건 나도 말 할 수 있겠네요. 예측이 힘들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미국 연방준비 은행 보고서

 반면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의 잠재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 결제 수단은 흥미로운 투자 대상이자 포트폴리오 분산 수단으로 발전할 수 있다 면서 시간이 흐르면 비트코인 자체가 금처럼 될 수 있다고 합네요.


 기간투자가

기관투자가들은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에 배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지난주 헤지펀드들이 체결한 비트코인 선물 매도 계약은 급증한 반면 매수계약은 감소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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