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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2

정봉주 성추행 의혹 관련 metoo 폭로 이번에는 정봉주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자 마자 또 정봉주의 성추행 사건이다. 대통령의 친구, 서울시장의 캠퍼관계자, 안희정 충남지사, 그리고 다음은 이재명이 아닐까 하는 예상과 달리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앞둔 정봉주가 오늘의 metoo 주인공이 되었다. 내용은 이렇다. 현직기자 A씨 주장현직기자 A씨는 '나는 꼼수다' 애청자로 대학생 시절 강연에서 정봉주와 만나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정봉주는 현직기자 A씨에게 계속 연락을 했고, 메시지 내용이 점점 끈적이며 도를 넘는 듯한 느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정봉주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수감되기 3일전 호텔 카페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와 만났다. 그 자리에서 정봉주가 자신을 포옹하고 키스를.. 2018. 3. 7.
빙상연맹 경기복 교체 의혹 발생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단체 추월 경기에서 노선영 선수 왕따 사건으로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을 청원하는글이 청와대 청원개시판에 올라왔고, 20만명이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청와대에서는 빙상연맹에 대한 조사를 계획을 발표 했는데, 동계올림픽 시작 전 재기 되었던 선수 유니폼 교체에 관려된 의혹이 다시 불거져 나오고 있다. 수영이나, 스피드스케이팅과 같은 기록 경기에서는 단 0.몇 초 차이로 메달 색깔이 달라 지기 때문에 공기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유니폼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트스케이팅 500m 부문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화 선수와 금메달인 고다이라 선수의 기록 차이가 0.33초 차이밖에 나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 201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