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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2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최순실 세월호 7시간 박근혜 행적 드러나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7시간 행적 조작 의혹 박근혜 실시간 사건 수습 지시도 거짓 판명 세월호 상황보고 받고도 특별한 조치 없다가 최순실과 회의 후 중대본 방문 결정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하여 많은 의혹이 있어 왔다. 오늘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의 중간 수사결과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참사 당일 청와대 집무실이 아닌 관저 침실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단 산케이 신문이 기사화 한 정윤회와의 밀월설은 아닌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공개 요청에도 모르쇠로 일관한 이유의 퍼즐이 조금씩 맞춰져 가는 것 같다. 세월호 사건 당시 7시간의 재구성 - 세월호 사건 발생 - 김장수 실장 박근혜 .. 2018. 3. 28.
정봉주 렉싱턴 호텔에 갔다 언론사 고소취하 정봉주 전 의원이 레싱턴 호텔에 간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인 안젤라씨가 2011년 12월 23일에 렉싱턴 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증거로 내 놓았고, 정봉주 전 의원이 당일 렉싱턴 호텔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 내역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7800장의 사진으로 정봉주 자신이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한 내용은 허위로 들어 났습니다.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성추행 사건을 기사화한 프레시안 등에게 제기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 저는 유리한 증거가 많이 있다는 생각에 덮고 가고 싶은 유혹이 있었던 것도 사실" 이라며 " 그러나 저는 제 스스로의 눈으로 결제내역을 직접 확인한 이상 기억이 잘못 됐음을 객관적으로.. 201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