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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안희정부인]안희정 부인 "김지은, 침실에도 들어 왔다" 증언 안희정 부인 "김지은, 침실에도 들어왔다" 증언 수행비서인 김지은 씨를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 아내인 부인 민주원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오늘로 안희정에 대한 재판은 다섯 번째입니다. 안희정 부인 민주원 씨는 오는 재판에서 피해자인 김지은 씨가 평소 남편 안 전 지사를 많이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 불편했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4차 공판에 나온 안희정의 측근들의 증언과 비슷한 증언입니다. 민주원 씨는 특히 지난 8월 충남의 리조트에 투숙했을 당시, 김지은 씨가 새벽 시간 부부 침실에 들어온일이 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당시 8월 18 ~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휴양지인 충남 상화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마치고 숙소 침실에서 잠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2018. 7. 13.
[삼성바이오로직스]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고의 판단 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고의 판단 증선위, 삼성바이오 고의 공시 누락 역시 삼성은 삼성인가 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가부 결론을 내리지 않은 채 심의를 종료했다. 증선위는 2015년 '고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판단을 유보하고 금융감독원에 재감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다만 증선위는 2015년 이전 회계처리에선 고의 공시 누락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담당 임원에 대한 해임 권고와 검찰 고발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의로 회계부정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입장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명백한 회계기준을 .. 2018. 7. 12.
[모닝커피]'모닝커피'가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 '모닝커피'가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보다 커피를 더 찾게 된다. 커피에 대한 평가는 하루 몇 잔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론과, 커피 로스팅 때 발생하는 발암 물질이 발생해 건강에 좋지 않다는 평이 엇갈린다. 하지만 현대인에게 커피는 하루 중 물보다 많이 마시는 음료가 된지 오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마시는 '모닝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모닝커피'가 당신의 건강을 해칩니다. (기사내용)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잠에서 깨기 위해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곤 하는데, 일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마시는 커피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기상 직후 1~2시간 동안에는 몸 안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최대.. 2018. 7. 11.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식약처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 공개 식약처,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 공개 식약처, 고혈압약 104개 판매 재개 식약처가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를 발표하고 판매와 제조를 중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매 금지를 한 지 하루 만에 일부 고혈압약에 대하여 문제가 된 발암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판매를 재개해 환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고혈압약 발암물질은 발사르탄 자체가 아닌 발사르탄에 함유된 또다른 물질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발사르탄을 만들디 위해서는 10가지 넘는 공정으로 이루어 지는데, 문제가 됐던 것은 중국의 한 회사에서 발사르탄 공정중에 들어간 불순문 한가지가 발암물질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고혈압약 발암물질로 추정되는 물질이 NDMA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까.. 201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