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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폭락 관련 중국발 뉴스

by 구애돈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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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투자자도 아닌데 구애돈의 핸드폰에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와 '빗썸'의 모바일 앱이 깔려져 있다. 2일 전에는 가상화폐 입금이 가능하다는 'HTScoin'의 앱도 깔아 두었다. 그리고 투자하는 사람보다 자주 가상화폐 앱을 열어 시세를 수시로 확인한다.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는 탓이다. 20일에 가상화폐 신규 진입이 가능하다고 하여 저점 매수 할 코인을 알아보려는 의도도 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 사항에 3일 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가상화폐 시장 만을 놓고 본다면 시계 제로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오늘도 수많은 가상화폐 폭락에 관한 기사들을 쏟아 내면서 여러가지 폭락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다. 그중 SBS뉴스에서 정리한 내용을 한번 살펴 보려 한다.


중국발 악재에 가상화폐 '와르르'.... 투자자들 '비명'


다양한 언론사에서 최근 가상화폐 폭락에 대한 분석은 

종편을 중심으로

정부의 가상화폐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가상화폐의 폭락을 가져왔고 

이로 인해 투자한 서민들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논조로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TBS 김어준은 방송에서

이런 종편들의 논조에 대하여

정부 한마디에 전세계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가상화폐 시장이 비정상적인 것을 반증 하는 것이지

어떻게 정부 탓이냐며 종편들을 겨냥했다.



SBS의 뉴스에서는

폭락의 원인이

중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와

김동연 부총리의 거래소 폐쇄 안에 관련된

발언 때문 인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일찌감치 가상화폐를 금지한 나라이다.

그래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불가능 하기에

개인간 장외거래(P2P) 거래가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중국은 비트 코인의 채굴량의 80%를 차지 한다고 한다.



중국에서 채굴된 80%를 개인간 거래를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유통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모 가상화폐 거래소도 중국 자본에 의해 

운영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중국 자본이 중국에서 채굴된 비트코인을 가진

세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중국은 이 개인간 거래까지도 원천 봉쇄한다고 한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 공급이 원할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폭락에 따른 여러가지 반응들을 모아 놓았는데

굳이 인터넷에 떠도는 이런 것 까지 

공중파 뉴스 소재로 삼아야 하는 지는 모르겠다.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커져 환급 요청이 세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불리 정도로 투기 과열을 빚던 국내시장이

거품이 꺼지면서 붕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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