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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외유 의혹]김기식 금감원장 외유 출장 의혹 관련 해명

by 구애돈 201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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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금감융감독원장, 정무위 시절 피감기관 돈으로 외유성 출장


김기식 금감원장, 이르면 오늘 '피감기관 돈 외유 의혹'해명


야당 김기식 금감원장 임명철회 공세


시민운동가 출신의 금융 수장의 임명을 두고 보수 언론을 위시한 많은 언론들에게서 우려의 가사가 많이 생산 되는 것을 보고 아마 뭔가 나오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성 출장 논란 내용


김기식 위원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정무위원 시절


1. 2014년 3월 한국거래소의 부담으로 2박 3일간 우즈베키스탄 출장


2. 2015년 5월 우리은행 돈으로 2박 4일 중국 충칭과 인도 첸나이 방문


3.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예산으로 9박 10일 미국과 유럽출장


이를 두고 야당에서는 부적절한 외유성 출장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청와대에서 발표한 출장 논란에 대한 해명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중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예산으로 미국과 유럽 출장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당시 김기식 위원장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의 운영에 강력히 문제제기


2.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직접 현장을 점검해보고 개혁 방향을 잡아 달라 요청


3. 당시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과 함께 요청 받았으나 김용태 의원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출장 계획 철회


4. 김기석 의원만 비서관 동행하고 워싱턴 출장 다녀옴


5. 출장 후 현장점검을 한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예산 삭감


6. 유럽 출장도 마찬가지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유럽지부 설립과 관련한 출장으로 이 건에 대해 국감기간에 비토권 행사


내용적으로 보면 별문제 없어 보이는 사안 같은데 당시에는 문제 제기가 없다가 이런 의혹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제기된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도 신속한 입장 발표가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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