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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

by 구애돈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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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로 이동 중에 라디오로 들었던 가장 많은 이야기가 오늘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들 이였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성화봉송 주가가 누가 될 것 인지 하는 이야기들 이었다. 모두들 김연아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 했는데 예상한 데로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는 김연아 선수였다. 

 

 오늘 메인 성화봉송 주자에는 전희경 선수를 비롯해, 박인비 골프선수, 안정환 축구선수, 그리고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 남북 단일팀의 남북한 선수 각각 한 명씩 한 팀으로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인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두 선수가 성화대 꼭대기 까지 계단을 오르는데 왠지 힘들어 보였는데, 마지막에 돌아온 피겨 여왕에게 성화를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장면 이였다. 


몇 년 동안 준비하신 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부디 아무일 일어나지 않고 멋진 올림픽으로 기억되기를 기원해 본다. 




황수미 소프라노가 올림픽찬가를 열창하고 있다. 



여왕이 돌아왔다!!






성화대에 불을 붙이는 김연아.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 볼빨간사춘기가 

존레넌의 image를 

강원도민 1000명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드론으로 만든 오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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