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김어준#블랙하우스#미투1 정봉주 렉싱턴 호텔에 갔다 언론사 고소취하 정봉주 전 의원이 레싱턴 호텔에 간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인 안젤라씨가 2011년 12월 23일에 렉싱턴 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증거로 내 놓았고, 정봉주 전 의원이 당일 렉싱턴 호텔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 내역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7800장의 사진으로 정봉주 자신이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한 내용은 허위로 들어 났습니다.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성추행 사건을 기사화한 프레시안 등에게 제기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 저는 유리한 증거가 많이 있다는 생각에 덮고 가고 싶은 유혹이 있었던 것도 사실" 이라며 " 그러나 저는 제 스스로의 눈으로 결제내역을 직접 확인한 이상 기억이 잘못 됐음을 객관적으로.. 2018.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