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71 [이병재 탓]고등래퍼 이병재 탓 그리고 우원재 랩으로 상징되는 힙합은 미국에서 할램의 뒷골목에서 흑인들의 하급 문화로 취급 받으며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힙합스타들이 수퍼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미국의 주류 음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자생지에서조차 외면 받던 이질적인 힙합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도 수년이 지나 주류 음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힙합 정신 ! 그런 건 잘 모른다. 그냥 비트감이 좋아 나이가 들어도 힙합 음악을 즐겨 듣는다. 외국은 애미넘, 우리나라는 드렁컨타이거에서 나의 힙합 음악 성장이 멈춰있지만 말이다. 아침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이병재라는 이름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병재의 이름을 보았을 때 머리에 떠오른 사람은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오는 유병재인줄 알았다. 김생민에 이어 또 무슨 사고를 쳤나 했는데 다행이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 2018.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