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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외유] 신분증 없이 비행기 탑승

by 구애돈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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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성태 신분증 없이 비행기 탑승


김성태 3년전 공항 돈으로 해외출장


김성태 신분증 제시 없이 제주행 비행기 탑승 


앞으로 대한민국의 체제를 위협하는 단체들의 활동이 조금은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얼굴로 성형 후  한국에 있는 공항들을 신분증 없이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공항 사용할 때마다 지은 죄도 없는데 혹시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보안검색대를 지나곤 한다. 


하지만 국회의원은 해당 사항이 없나 보다. 


연예인과 국회의원이 하는 일에서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 국회의원도 연예인들처럼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얼굴 하나로 비행기를 탑승도 가능하니 앞으로 국회의원들은 연예인들보다 얼굴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김성태 신분증 패싱 및 외유성 출장 논란


요즘 국회의원 중 가장 신나 보이는 한 명을 뽑으라고 하면 김성태를 뽑을 것 같다. 연일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의 외유성 출장을 두고 사태 공방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왠지 즐거워 보이기도 했다. 


이런 도덕성 철저한 김성태 의원이 지난 7일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면서 신분증 제시 않고 탔다고 한다. 


당시 대한항공 카운터 직원은 김성태 의원의 티켓을 미리 발권해두고 김성태가 도착하자 탑승권을 건넸고, 공항공사에서는 보안검색대에서 신분증이 없는 김성태 의원을 통과시켜줬다고 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신분증 미소지자에 대해 국내선 항공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김성태 의원은 명백한 규정위반에 해당된다고 한다. 


김성태 의원은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공항 관계자의 안내로 신분증 제시 없이 통과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으나 나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올 때도 신분증 제시 없이 패싱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2015년 캐나다와 미국으로 한국공항공사를 통해 나홀로 출장과 보좌진 대동 출장을 두 차례나 다녀왔다고 하네요.


김기식 위원장도 검찰에 고발한 상태이니 이참에 국회의원들 전수 조사를 통해 현재 김기식 위원장을 통해 일어나고 있는 논란을 한번 까발려 보았으면 좋겠네요. 


'코리아패싱'거리며  '패싱' 좋아하더니 공항에서도 '얼굴패싱' 하는 이 분들 참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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