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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가상화폐(암호화폐) 위메프

by 구애돈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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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료와 차로 이동 중에 뜬 금 없이 쇼핑몰 '위메프'에서 비트코인, 리플 등 가상화폐(암호화폐)를 판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 이여서 아마 가상화폐(암호화폐) 기념주화 일거라 생각하고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에 '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시민 " 가상화폐는 인류 역사상 가장 난해가고 우아한 사기사건" 이라는 타이틀의 뉴스들이 실검으로 올라와 있어 뭔가 하고 들어 가보았다. 들어 가보니 위메프 관련해서 나와 있어 어제 동료가 한 이야기가 그냥 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제 동료가 본 것은 기념주화가 맞고 다른 이슈로 유시민 작가께서 가상화폐(암호화폐)에 관련하여 또 한 말씀 하셨네요.


JTBC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토론 이후 유시민 작가에게 테러를 가하겠다는 등 위협성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올 정도로 가상화폐(암호화폐) 옹호자? 들로 부터 반감을 샀는데 조금 잊을 만하자 또 폭탄성 발언을 했네요.  블록체인이라는 미래에 가치 있어 보이는 기술과, 투기로 점철된 현재의 문제가 상충되는 사항에서 확정하듯 일관되게 가상화폐(암호화폐)에 관하여 비판적 자세를 보이는 유시민 작가의 고집? 은 인정해 줘야 할 것 같다. 사실 유시민 작가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비판적인 것은 아니 것 같은데 언론에서 너무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반대편에 유시민 작가를 두고 자극적으로 타이틀을 뽑아내는 경향이 있지만 말이다. 



유시민, 가상화폐(암호화폐)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사건"

 유시민 작가는 어제 30일 김어준이 진햏아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상화폐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김어준은 유시민 작가가 독학으로 비트코인 전문가 반열에 올랐다고 소개했고, 블록체인이 어려워서 많은 대중들이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기 쉽가고 말했는데 이에 유시민  작가는 가상화페 정보글 뒤에는 거래소 광고가 붙어있어 문제라고 공감 했다고 합니다.

유시민 작가는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인류역사상 가장 난해가고 우아한 사기사건" , "블록체인은 블록을 순차적으로 만들어 거래정보를 입력하는 기술로 은행이 필요 없이 개인끼리 거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과 김어준 두 사람은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해서 일부러 복잡한 용어를 사용해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게 하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김어준은 가상화폐(암호화폐)를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 '토렌트'에 비유 하면서 과거에는 중앙에서 동영상을 받았다면 P2P를 통해 사람들끼리 직접 주고받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는데, 토렌트를 모르는 나 같은 노땅들에게는 이 비유도 난해하기 그지없다. 

유시민 작가는 29일 위케프 가상화폐(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언급 했다.  이 것에 관해서도 유시민 작가는 "거래소를 하나 끼고 위메프에서 모아서 거래소와 환전하는 것으로 이는 사기 이벤트" 라고 비판했다. 유시민 작가의 발언들을 보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에 관해서 '가상화폐(암호화폐)=사기' 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가상화폐(암호화폐) 자체가 아닌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가상화폐(암호화폐)의 핵심인 블록체인을 전면에 내세운 상술을 비판하고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일관되게 규제 촉구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하셨는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 규제를 여러 나라가 모여서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온라인 도박 단속을 UN에서 해야 하냐" 고 반문했다고 하네요. 또 얼마나 욕을 먹으실련지....

어제부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 실명 확인 절차가 시작 되었는데 신규 투자자에 대한 신규 승인이 되지 않는 탓인지 몰라도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10,420,000으로 엄청 하락 중에 있네요. 최고점에서 상투 잡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반등만 바라고 기다리기에는 지금 현실이 너무 힘겨우실텐데 아무쪼록 큰 손해 없이 이 판이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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