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화폐#조폐공사#삼성증권공매도#삼성증권유령주식1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사고 관련 정리 삼성증권 사태와 관련하여 배당사고는 개인의 실수로 결론을 내는 것 같고 잘못 배당된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실현한 16명의 삼성증권 직원들은 대기발령과 차익을 회수하는 순으로 마무리 하려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삼성증권 사태가 개인의 실수와 개인의 도덕적회의로만 치부해 버리기에는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 자체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들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는 조폐공사에서 발행을 한다. 조폐공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화폐를 발행해 유통 시키면 위조지폐가 되어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 주식도 화폐와 마찬가지로 일련번호가 매겨져 금융당국에서 허가된 수량만이 발행이 되어진다. 이번 삼성증권 사태에서는 증권회사가 마음대로 발행한 주식이 주식시장을 통해 정상적으로 거래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감독기관의 모니터.. 2018.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