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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암 수술 후 비만한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위암 수술 후 살찐 사람이 더 오래 산다. 비만한 위암 환자가 수술 후 예후 더 좋다. 적당히 비만한 사람이 오히려 건강하다는 '비만의 역설'이 위암 환자에게서도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은 위암수술을 받은 1천9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인 사람들 보다 비만인 사람의 생존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 전 5년 생존율을 보면 저체중 69.1%, 정상체중 74.2%, 과체중 84.7%로 비만인 환자의 생존률이 높게 나타났다. 위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에서도 저체중 67.5%, 정상체중 83.6%, 과체중 93.6%로 나타나 비만인 사람이 저체중인 사람보다 20% 넘게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근육과 지방이 몸을 보호하고 회복을 도와주는데 기인한다고 한다. 실제.. 2018. 7. 2.
[탁현민]청와대 탁현민 사의 반려,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청와대, 탁현민 사의 반려,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탁현민, "디스크와 이명, 갑상선 치료가 우선"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은 최근 사의 의사를 밝힌 탁현민 선임행정관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청와대 임종석 실장은 "가을에 남북정상회담 등 중요한 행사가 많으니 그때까지만이라도 일을 해달라"며 "첫눈이 오면 그때 놓아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탁현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의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린 후, 일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공개적으로 사의 를 표명했었다고 합니다. 탁현민 행정관은 선거법 위반 혐의와 자신의 저서의 내용에 여성 비하 논란으로 끊임 없이 사퇴 압력을 받았다.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는 벌금 70 만원으로 공직을 수행하기에 하자가 없게 되었다. 탁현민 .. 2018. 7. 1.
[이재명]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식 취소 이재명, 태풍 쁘라비룬 북상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식 취소 취임식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회의 소집해 태풍 대비 태서 점검 예정 중앙일보 사진 캡쳐(이재명과 쁘라삐룬)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내일 있을 취임식 취소를 알렸다. 이재명 당선자의 경기도지사 취임식 취소의 이유는 현재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제 7호 태풍 쁘라삐룬 때문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당선자의 원래 일정은 6월 1일 오전 10시 수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도청으로 출근, 재난상황실에서 간단한 취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기상청 사이트 캡쳐(쁘라삐룬 이동 예상 경로) 현재 북상 중인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은 7월 2일 정도 전남지역이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취임식을 취소한 이재명 .. 2018. 6. 30.
[대체복무]양심적병역거부자 대체복무기간 최장 3년 검토 헌법제판소 양심적병역거부 처벌 합헌 헌법재판소 양심적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 미비는 헌법 불합치 국방부, 양심적병역거부자 대체복구기간 최장 3년 검토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처벌에 대한 헌법제판소의 판결이 나왔다. 헌법제판소는 양심적병역거부자를 처벌하는 조항으로 합헌으로 판결이 나왔다. 하지만 대체복무제도의 미비는 헌법에 합치되지 않아 이에 대한 제도 마련을 주문했다.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늦어도 내년 연말까지 도입하라고 결정하면서 국회와 정부는 대체복무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만들어야 하는 사항에 놓이게 되었다. 해당 부처인 국방부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최단 시간 내 대체복무제도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외국 대체복무제 도입 사례 우리나라와 같이 징.. 201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