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1 [김계관 담화문] "미국과 어떤 방식이든 아무때나 대화할 용의 있다" 북한 외무성 김계관 담화문 "미국과 어떤 방식이든 아무때나 대화할 용의 있다" "한반도의 운명을 한반도의 힘 만으로 결정할 수 없는 현실이 짜증난다" 오늘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남긴 말이다. 대분분의 국민들이 어제밤 드럼프의 북민정상회담 취소 소식을 마주하면서 느꼈을 심정이었을 것이다. 잘 밤에 들려온 소식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계속 찝찝한 기본이 드는 건 내맘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이 짜증이 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드럼프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서한에 일말의 여지를 남겨 두었다는 분석이 이었는데 다행이 북측에서 사태 수습에 나선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계관 제1부상이 '위임에 따라' 담화를 발표 했다며 "우리는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 2018.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