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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생성원리 블록체인 알아보기

by 구애돈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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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생성원리 블록체인  


요즘 돈 관련된 이슈중 단연 으뜸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페(암호화화폐) 일것이다. 거래소 빗썸의 서브 다운사태로 가상화폐에 대한 안정성 문제 및 가격 거품에 대한 문제점 등이 마구 쏟아지고 있는 있는데 가상화폐 기술의 원리인 블록체인에 대하여 한번 알아 보고자 한다.



가상화폐에서 수많은 트랜잭션이 전파된다. 하지만 전파만 되었을 뿐 아직 이 트랜잭션들이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이 트랜잭션들이 네트워크에 전파되면서 제대로 된 트랜잭션인지 검증 과정을 거친다. 10분에 1변씩 이 트랜잭션들을 모아서 하나으 큰 파일을 만든다. 이것을 블록이라 한다. 이 블록이 생성된면 바로 이전의 블록에 이 파일 이어서 붙이게 된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이 블록을 전파한다.


블록에는 지난 10분간의 거래 내역이 들어 있다. 그리고 블록이 계속 연결되어 블록체인이라는 것을 형성한다. 최초로 비트코인이 생겨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으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모든 코인의 전송 내역이 블록으로 만들어지고 또 이것이 계속 이어진 블록체인으로 존재하게 되는데 이 블록체인이 각 PC에 모두 저장된다. 만약 누군가 비트코인 지갑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맨먼저 이 블록체이라는 것을 P2P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PC에서 가져오게 된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생성때부터 모든 거래 기록을 저장해 놓습니다.  이 기록들을 통해 내가 지금 얼마를 받았는지, 얼마를 썼는지, 그래서 지금 얼마가 남았는지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블록체인은 지난 10분간의 거래 내역들이 연결된 고리이다. 이 연결고리들은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중간으 블록을 바꿔치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블록체인 자체가 비트코인 시스템의 보안인 것이다.


그럼 이 블록체인의 해킹 위험은 없을까요.?

블록체인을 해킹하려면 먼저 지난 10분간의 블록부터 변조를 해야한다. 이 블록부터 변조하고 그 이전 10분간의 블록을 변조해야 한다. 마지막 블록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변조하는 것이 아닌 중간의 블록을 바꿔치기하는 것은 현재의 컴퓨팅 파워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마지막 블록을 변조하려면 다음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첫째, 마지막 10분간의 블록을 새롭게 생성하되 블록의 길이가 더 길고 안정적이어야 한다. 둘째, 변조하려는 측의 컴퓨팅 파워가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 컴퓨팅 파워의 50%르 초과해야 한다. 그래서 현재 세계 1위~500위까지의 슈퍼커퓨터를 모두 합친다 해도 블록체인을 해킹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셋째, 변조한 후에 이 블록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커퓨팅 파워를 계속 유지시켜야 한다. 유지를 중단하면 곧 다른 정상적인 블록체인에 의해 변조된 블록체인은 무효화 처리다니다.


이렇게 변조 해서 얻는 이득은 최종 10분가의 거래 내역이다. 기껏해야 마지막 10분간의 전송에서 한 번 더 보내는 이득밖에 없는것이다. 이나마도 계속 유지를 하지 못하면 취소가된다. 


현재까지는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변조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도, 변조할 수 있는 커퓨팅 파워를 갖추는 것도 불가능 하다고 하니 비트코인의 보안 안정성은 걱정 할것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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