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새로운 전기 트럭 과 스포츠카 공개

 테슬라 새로운 전기 트럭과 스포츠카 공개

테슬라는 시속 60마일로 달릴 수 있는 가장 빠른 가속력을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형태의 스포츠카와  새로운 세미트럭(Semi-Truck)을 17일 목요일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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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엘론머스크 사장은 이 세미트럭의 성능으로 짐이 실리지 않은 트레일러 상태에서 5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할 수 있고, 짐을 모두 탑재한 상태에서 20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할 수 있어 어떤 디젤 엔진보다도 훨신 빠르다고 한다. 그리고 고속도로 속도로 만차 상태에서 500마일 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대부분의 트럭 운송 경로의 두배가 넘는 거리에 인데 운전자가 재충전하기 전에 왕복 여행을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그리고 300마일짜리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라고한다. 

하지만 트럭 운전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는 여전히 약간의 의구심을 제기 하고 있다고 한다.
머스크가 발표한  전형적인 자동차 도로의 전형적인 길이에 상관 없이, 500마일은 여전히 디젤 트럭들이 여행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적다고한다. 그리고 디젤 연료 탱크는 배터리 충전 량을 재충전할 수 있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롤러 코스터는 시속 620마일 이상의 최고 속도를 시속 250마일로 달릴 것이다. 그것은 적어도 300만달러의 부가티 치론의 최고 시속 261마일의 속도에 이를 것이다.

새로 발표한 로드스터는 또한 8.8초 만에 25마일을 달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테슬라는 말했다. 비교하자면, 드래그 레이스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단일시트의  자동차 경주용 자동차인 84마력의 Dodge Challenger Demon의 경우 10초 만에 도달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전에 출시된 Roadster의 이전 버전과는 달리, 2012년에 출시된 테슬라의 첫번째 모델은 네개의 좌석을 갖게 될 것이다.
로드스터는 20만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고 예약을 하려면 5만달러의 보증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세비트럭의 최종 가격이 얼마인지 확실치 않다.

"세미트럭의 구동계는 1백만마일을 달릴 것으로 보장된다"고 테슬라는 말했다. 저렴한 가격에 운영 비용을 들인 덕분에 구매자는 2년 만에 추가 비용을 회수해야 한다고 테슬라는 주장했다.

운전자가 중앙에 앉는 세미캡형태의 내부로 인해 양쪽으로 대형 터치스크린이 부착 된다고 한다.
 
거대한 디젤 엔진이 없다면, 운전자는 다른 트럭보다 더 넓은 실내공간을 가질 것이라고 테슬라는 말했다. 이 트럭은 또한 테슬라의 반자동 운전 시스템인 오토 파일럿을 강화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