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투자자와 학자들이 보는 비트코인 가격전망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화폐(암호화 화폐)에 관심을 두고 여러 책들과 자료들을 찾아 가면서 공부아닌 공부에 탐독중이다. 아직 서점가에 나온 책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이것 마저도 마치 짜집기 한 듯 비슷한 내용들이어서 투자를 결정하는 지침서로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세상의 모든 투자 지침서들이 그렇치만 말이다.
책이나 언론 보도를 보다보면 글의 내용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그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코멘트들으 부가하기도 한다. 신이 아닌 이상 100% 신뢰할 수 는 없지만 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사람들의 혜안을 참고하여 원하는 쪽으로 예측하여 행동하는 것도 의미있다고 여겨진다.
그런 의미에서 각종 메스컴에 나온 전망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은 진정한 버블 상태", "비트코인은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자산이 이 아니기 때문에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얼마나 오를지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진정한 거품이다." 라고 2014년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전해오고 있다.
JP모건 제이미 다이언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은 사기", "결국 작동하지 안혹 폭발하고 말 것", "17세기 네덜란드의 '듈립 거품'때보다 더 심각하다" 라고 부정적 견해를 내 놓았다. 하지만 가격 떨어진 시점을 이용하여 300백 유로(한화 41억 상당) 비트코인을 매집한것으로 알려졌다.(2017.09.19)
애플 공동차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이 금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이 극심한 가격 안정성 때문에 비판받고 있지만 미국 달러와 같이 정부가 발행한 통화보다 안정적이다", 라고 긍정적 입장을 견지해오고 있다.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도은 "비트고코인이 사이버 금에 그친다고 할지언정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라고 긍정적 입장을 내놓았다.
미국 펀드관리 회사측은 비트코인, 헤지펀드 판매문의가 쇄도하여 전화를 다 받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파른 상승세에 투자금을 빨아들여 작은 블랙홀이하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그동안 가상(암호)화폐는 변동성과 부정적인 인식으로 헤지펀드 시장에서는 투자를 꺼러했으나 이번 기회로 잠재력이 충분한 회사이며 투자자들에게는 드문 기회라고 평가했다. (2017.08.11)
미국 월가도 전통 주자수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월가에서 외면 받았던 가상화폐를 월가도 눈을 돌렸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40조원 넘어섰기 때문이다.
미국증거권거래위원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재검토를 발표했다.
만약 검토후 승인이 나면 전통 금융상품과 다른바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는 가상화폐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인증된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사고 팔 수 있고, 해킹되어 내 계좌가 악용되는 것도 걱정 할 필요가 없다(2017.08.14)
미국 금리인상, 미국채권 다량 구매 : 가상화폐 약세를 뛴다.
- 아시아경제TV
블롬버그통신은 비트코인이 다른 가상화폐들을 먼지로 만들만큼 올해 말가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2017.10.28)
비트코인 투자자 윙클보스 형제 : 비트코인 파생상품출시 소식에 시장 기대가 커졌다.
핀란드 중앙은행 연구원 : 비트코인 경제 체제는 혁명적이다.
비트코인 인스턴트 대표 : 비트코인은 날개가 달렸다.
지역적으로 사용 가능한 화폐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그런식으로 전 세계 금융인프라를 점령할 것이다.
미국 월스트리트 거물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트'는 비트코인, "6~10개월 안에 1만달러(한화 1천만원) 넘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기는 2018년 2월 ~ 8월 안에 1만달러(한화 1천만원)이 된다는 것이다.
가상화폐 전문 투자가인 '트레시메이어'는 자신의 트위트에 2018년 2월안에 한화로 3천만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포브스,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여겨 앞으로 더 상승할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교수, 케내스로코프는 장기적으로 " 비트코인 기술은 번성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폭락할 것"이다. 하고 추론 했다.
2013년 12월에 일명 비트코인 교수라고 불리던 마크 윌리엄스는 2014년 중반까지 비트코인이 10달러까지 간다고 예측했지만 실제가치는 예측한 시점에 600달러까지 갔다. 현재는 9만달러 언저리에 있다.
전 세계 생산자 물가, 농산물 가격이 마른고추가 86% 오르고, 토마토와 배추가 24% 오른다.
(2017.10.23현재)
이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존의 화폐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가치가 낮아지지만 발행량이 일정한 브트코인은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
국가에서 찍어내는 화폐는 발행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가 낮아질 수 있다.
- 아시아경제TV
세계 1위 월가 자기자본 투자사인 DRW도 자회사인 컴벌랜드 설림, 2015년 3우러 760만달러(한화 약 100억) 구입했으며 이후 현재 2017년 10월 현재 1억 6000만달러(한화 2,000억)에 달한다.
이외 점프트레이딩, DV트레이딩, 허마이어 트레이딩 플러스 인베스먼트 등이 뒤다라 가상화폐에 투자 중이다.
개릿 시 DV체인 최고경영자는 " 가상화폐를 제외하고는 자산의 변동성이 사상 최적 수준"이라며 이런 이유로 가상화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하여 실체가 없는 거품이라는 의견과, 현 금융시스템을 대체할 가치가 무궁무진한 발명품으로 계속해서 가격이 오를것이라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현재 시세로 900만원인 상태에서 거품이라는 의견이 맞으면 가격 하락만이 남은 것이고, 계속 오른다는 의견대로 간다면 1억 아니 10억까지 갈 것이이다.
현망한 선택만이 남았는데, 이게 가장 힘든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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