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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블로그 글 잘쓰는방 법, 파워블로그의 첫글음, 블로그 글쓰기

by 구애돈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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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글 잘 쓰는 방법, 파워블로그이 첫글음, 블로그 글쓰기


살아 오면서 항상 부럽다고 느끼는 사람이 돈 많은 사람과 글 잘쓰는 사람이다. 그 만큼 노력 만으로는 도달하기 힘든 영역이라 여기지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것 같다.


정말이지 학창시절 교내 글짓기 대회나, 견문 후 쓰 내어야 하는 A4용지 분량의 글짓기는 그 시절 아주 힘든 경험으로 남아있다. 하물며 성인이 되어 군대 장교 훈련생 시절 교관에게 잘못 보여 벌칙으로 반성문 10장을 부여 받고 너무나 힘들어 훈련과정을 자진 퇴교를 생각할 만큼 글쓰기에 재주도 없었고 나에게는 큰 장벽이였다.


이런 내가 블로그에 매일 글쓰기를 해야한다.

뭘 쓰야 할지 난감할 따름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다 발견한 책이 '파워글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다.





이미 사라진 단어인 파워블로그를 타이틀로 내세운것을 보니 블로그로 재미본 저자의 전기가 아닐가 하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글쓰기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나름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한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통찰이 느껴지는 책이였다.







저자는 이미 인터넷상에스 '핑크팬더'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인터넷 서점 yes24에 많은 책들에 저자의 서평이 달려있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저자는 서평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글쓰기가 업으로 된 케이스인거 같다. 


각 장마다 글쓰기에 관한 명언으로 흥미를 유발한 후 블로그 글쓰기의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개 되어져 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1장은 우선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와 대화하듯이 자신의 경험에 대하여 쓰봐라고 한다.


2장은 글쓰기 목적을 명확하게 하여 남의식 하지 말고 즐겁게 지속 할 수 있도록 일상에 관하여 쓰라고 한다.


3장은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


4장은 익명으로 인터넷 상에 쓴는 글이지만  누군가 보고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에 아무렇게가 글쓴다는 것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이 장에서도 저자는 욕먹을 각오로 그냥 쓰라고 한다. 남 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욕먹을 각오르 하고 그냥 쓰도 된다고 강조한다.


5장 부터 8장은 블로그의 많은 노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곻해준다.  이를 테면 제목은 섹시하게 평상시 말로 공개적으로 알리면서 블로그를 운영 하라고 되어 있다.

이 장부터는 왠지 4장까지 이야기한 내용의 중복적이 느낌인 든다. 페이지 수를 늘리는 것보다 조금 압축해서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앞서 언급한 명사들의 명언들을 한데 모아 수시로 보고 읽으면  삶에 피가 되는 살이되는 많은 명언들만 따로 모아져 있다. 


글쓰기에 자신이 있다면 굳이 이런 책을 보지 않아도 되겠지만, 나처럼 글쓰기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글쓰기를 마음 먹고 이 책을 읽는다면 한증 쉽게 블로글에 글을 쓰지 않을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명언이 있다. 

"다른 사람의 평가는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마라" 이다.


JUST DO IT


일단 쓰 보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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